howmyheartsings는 음악을 알수록 듣는 즐거움도 깊어진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음악 블로그입니다.
익숙하게 듣던 음악도 리듬과 악기, 사운드가 만들어진 배경을 알고 나면 조금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같은 전자음악처럼 들리는 하우스와 테크노는 무엇이 다른지, 음악에서 자주 말하는 BPM은 무엇을 뜻하는지, 808이라는 숫자가 왜 하나의 소리처럼 사용되는지처럼 음악을 듣다 생기는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갑니다.
이곳에서는 음악을 어렵게 공부하기보다 직접 들으면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장르의 탄생과 변화뿐 아니라 리듬, 악기, 사운드, 음악 제작 기술, 곡의 구조와 음악 용어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장르를 듣다
비슷하게 들리는 장르도 시작된 장소와 시대, 음악을 만든 사람들에 따라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를 듣다에서는 블루스와 재즈, 소울, 록을 비롯한 여러 음악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하나의 장르가 되었는지 살펴봅니다. 장르의 이름을 외우기보다 음악을 직접 들었을 때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배경을 알아갑니다.
소리를 듣다
우리가 한 곡에서 듣는 소리는 생각보다 많은 요소가 겹쳐 만들어집니다.
소리를 듣다에서는 리듬과 베이스부터 드럼머신, 신시사이저, 녹음과 제작 기술까지 음악 속에서 실제로 들리는 소리를 하나씩 살펴봅니다. 익숙하게 지나쳤던 작은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는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음악을 읽다
음악 이야기를 보다 보면 벌스와 코러스, 샘플링과 리믹스, EP와 LP처럼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음악을 읽다에서는 음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조와 개념, 용어를 어렵지 않게 풀어봅니다. 알고 나면 좋아하는 곡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방법도 조금씩 넓어집니다.
PLAYLISTS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다면 이제는 직접 들어볼 차례입니다.
PLAYLISTS에서는 장르만을 기준으로 음악을 나누지 않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늦은 밤의 분위기, 맑게 울리는 기타 소리처럼 하나의 장면에서 출발하기도 하고, 재즈의 다양한 움직임이나 소울의 목소리를 따라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흑백 앨범 커버처럼 음악 바깥의 시각적인 기준으로 곡을 모으기도 합니다.
각 플레이리스트는 단순히 좋아하는 곡을 나열하기보다 하나의 주제와 흐름을 가지고 음악을 이어 듣는 공간으로 만들어갑니다. 글에서 만난 음악을 실제 소리로 확인할 수도 있고, 플레이리스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음악이 새로운 장르와 소리를 알아가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많이 아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왜 이런 느낌이 날까?”, “이 소리는 어디에서 온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면 그 질문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읽다가 음악을 들어보고, 음악을 듣다가 다시 궁금한 것을 찾아보는 것. 그 과정에서 익숙했던 한 곡이 전과 조금 다르게 들린다면 howmyheartsings가 만들고 싶은 경험과 가장 가깝습니다.
알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 음악.
howmyheartsings는 음악을 듣고, 읽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하나씩 기록해 나가는 공간입니다.